그동안 저희 아버지께서 동물사료집에서 파는 조류용 사료를

사서 빻아서 줬었는데요~

거기에도 물론 옥수수도 있고 각종첨가물도 있겠지만

이제 막태어난 병아리들은 잘 안먹더라구요..;;

호두가루나 좁쌀 양배추 이런것들을 섞어서주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생.충.소에서 시킨 초이(1~3개월) 육성 사료는

정말이지 냄새부터 우유(?)향이 난달까 달콤한느낌도 나고

아리들도 너무너무 잘먹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제품성분에 보니 '항생제'도 있던데.. 가끔보면 아리들이

약간 비실비실할때가 있어서 항생제를 먹여야되는 것 아니냐

걱정을 했었는데요 이제 1개월도 안된 우리 아리들에겐 정말

만병통치약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