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상자에 신문지 구겨서 깔아주고, 그 위에 왕겨를 저는  1.5 cm  정도 깔았습니다.

육안으로만 봐도 포근하고 아늑해 보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일이 줄어들었네요..

신문지만 깔았을때는 병아리들이 발바닥에 응아 묻히고 다니고 바라보기도 지져분하고 냄새도 많이 나서

수시로 신문지 갈아대는게 일이였답니다 하루에 4번은 기본으로 갈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왕겨를 깔았더니, 항상 보송보송, 병아리들 발도 깨끗하고, 냄새도 덜나고,, 이렇게 좋을수가..

완전 편하고 좋네요.. 2개 구입했었는데,, 더 사두려고 했더니 지금 품절이네요..

아무튼 이것도 병아리 키우는데 필수품이에요..

보온효과도 있어요. 병아리들이 편하게 엎드려서 자네요.. 바라만 봐도 흐뭇합니다.

로맨틱 러브하우스로  변신~!